
정기예금 만기일이 토요일이나 공휴일과 겹치면 보통 다음 영업일로 만기가 넘어가요. 이때 휴일 때문에 늘어난 기간은 곧바로 만기후이율로 계산되는 것이 아니라 약정이율이 적용되는 것이 기본 원칙입니다. 금융위원회도 공휴일 만기 예금은 다음 영업일로 자동 연장되고 휴일분 이자를 포함해 지급한다고 안내하고 있어요.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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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8일 기준 민법 제161조는 기간 말일이 토요일 또는 공휴일이면 그 익일로 만료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원금 1,000만원을 연 3.00%로 예치했다면 단순 일할계산 기준 추가 1일 이자는 약 822원, 2일은 약 1,644원, 3일은 약 2,466원이에요. 실제 지급액은 상품별 계산 방식과 원 단위 처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공휴일 만기 추가 이자 계산 방법
계산식은 원금 × 연이율 × 추가일수 ÷ 365로 보면 쉬워요. 예를 들어 1,000만원 × 3% × 2일 ÷ 365를 계산하면 세전 약 1,644원입니다. 토요일 만기 후 월요일이 정상 영업일이라면 휴일 기간까지 약정이율이 적용되는지 상품설명서에서 최종 확인하면 됩니다.
직전 영업일 해지와 다음 영업일 해지 차이
일부 예금은 만기일이 휴일이면 직전 영업일에도 중도해지가 아닌 만기해지로 처리할 수 있어요. 다만 하나은행 상품설명서처럼 실제 해지일 전일까지 이자를 계산하는 상품은 미리 찾을수록 받을 이자가 조금 줄 수 있습니다. 반대로 다음 영업일까지 유지하면 휴일 연장분이 반영될 수 있어요.
자동재예치 상품은 별도 확인
자동재예치를 신청했다면 공휴일 다음 영업일에 재예치되는 상품도 있습니다. 새 금리 적용 시점과 자동해지 여부가 상품마다 다르므로 만기 전 은행 앱의 상품설명서와 만기처리 설정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