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실시간 알루미늄 고철 1kg 가격 시세표 및 단가 최고가로 받는 비법

알루미늄 고철

집안을 정리하거나 공사 현장을 마무리할 때 쏟아져 나오는 고철. 그중에서도 알루미늄은 재활용 가치가 뛰어나 쏠쏠한 부수입을 안겨줍니다. 하지만 시세를 제대로 모르면 같은 무게라도 남들보다 덜 받게 됩니다. 손해 보지 않고 최고가를 받기 위한 핵심 정보를 바로 확인해 보세요.

💡 핵심 요약 알루미늄 단가 결정 기준

국제 기준런던금속거래소(LME) 시세 연동
최고가 품목이물질 없는 A급 샷시(창틀)
감가 요인철심 포함, 도색, 압축 불량(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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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루미늄 시세는 왜 매일 널뛰기를 할까요?

동네 고물상 사장님이 마음대로 가격을 정한다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알루미늄 스크랩(고철) 가격은 철저하게 글로벌 비철금속 시장의 흐름을 따라갑니다.

가장 중심이 되는 지표는 ‘런던금속거래소(LME)’의 거래 가격입니다. 이 국제 기준가가 상승하면 우리나라 수입 원자재 단가도 오르게 되고, 자연스럽게 국내 재활용 고철 매입가도 인상되는 구조를 갖습니다.

여기에 더해 원/달러 환율의 변동, 국내 제조 공장들의 가동률, 그리고 지역별 운송비용까지 복합적으로 얽혀 오늘의 1kg당 가격이 최종 산출됩니다. 이것이 바로 어제와 오늘의 단가가 다른 결정적인 이유입니다.

2. 종류에 따라 천차만별인 1kg 매입 단가표

단순히 무게가 같다고 해서 똑같은 돈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알루미늄의 순도, 형태, 이물질 혼합 여부에 따라 등급이 철저히 나뉩니다.

현장에서 가장 대우받는 특A급은 단연 ‘샷시(창문 프레임)’입니다. 타 물질이 거의 섞이지 않아 재활용 효율이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입니다. 반면 우리가 매일 소비하는 ‘알루미늄 캔’은 내부 세척 상태와 압축 여부에 따라 평가가 달라집니다.

자동차 휠이나 산업용 파이프의 경우 합금 강도에 따라 가격이 매겨지며, 나사나 플라스틱 등 다른 물질이 분리되지 않은 ‘혼합 고철’ 상태라면 인건비가 차감되어 가장 낮은 단가를 받게 되니 주의해야 합니다.

※ 고철 제값 받고 파는 3가지 실전 노하우

  1. 자석으로 철저히 분리하기: 자석을 대보아 붙는다면 철이 섞인 것입니다. 100kg의 알루미늄에 1kg의 철만 섞여도 전체 등급이 하락하여 막대한 감가를 당합니다.
  2. 최대한 찌그러뜨려 부피 줄이기: 고물상의 핵심은 운반비(물류)입니다. 부피가 큰 캔이나 판재는 밟아서 찌그러뜨려 가야 운반비 명목의 감가를 방어할 수 있습니다.
  3. 방문 전 당일 시세 확인: 고물상마다 마진율이 다릅니다. 발품을 팔거나 스마트폰으로 내 주변 실시간 매입 단가를 미리 조회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FAQ (자주 묻는 질문)

Q. 인터넷에서 본 LME 시세와 동네 고물상 가격이 왜 다른가요?

A. 인터넷의 기준 시세는 대형 공장에 들어가는 ‘도매 납품가’ 기준입니다. 동네 고물상을 거칠 경우 분류 인건비, 보관료, 대형 수거장으로 가는 운송비와 마진이 빠지기 때문에 실제 체감 단가는 조금 낮아지는 것이 정상입니다.

Q. 가정에서 모은 소량의 캔도 팔 수 있나요?

A. 몇 십 개 수준의 너무 적은 양은 매입을 거절당할 수 있습니다. 최소 5kg ~ 10kg 단위(마대 자루 하나 정도)로 모아서 가셔야 원활한 거래가 가능하며, 물량이 많을수록 흥정을 통해 kg당 단가를 더 높게 받을 수 있습니다.

Q. 샷시(창틀)에 실리콘이나 나사가 박혀있어도 최고가를 받나요?

A. 아닙니다. 알루미늄 외의 이물질(실리콘, 나사못, 플라스틱 손잡이 등)이 붙어있다면 바로 감가 대상이 됩니다. 최고 단가를 받으려면 번거롭더라도 이러한 부속품들을 미리 제거해서 순수한 알루미늄 상태로 가져가셔야 합니다.